주택연금 수령액 계산하는 방법 및 가입조건

생활정보 2021. 2. 15. 08:11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것들은 많이 있죠. 국민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등 다양한 연금과 개인적인 투자 등이 있습니다. 주택연금 가입조건알고 수령액을 계산해 보면, 이 제도가 좋다는 의견과 좋지 않다는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집을 담보로 연금을 수령하는 부분에 있어서 좋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이 추후에 가격이 하락한다면 이득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택연금은 수령액은 얼마나 되는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계산 가능합니다. 주택연금 가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주택연금 수령액 계산

집을 소유하고 소득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일정기간 또는 평생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게 집을 담보로 하고 집에 살면서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인 주택연금을 받는 제도를 말합니다.

집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고 거주 중인 집의 공시지가가 어느 정도 높아야 주택연금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주택을 맡기고 일정기간 매달 연금을 받는 것인데요.

생각해보면 국가가 손해 보는 장사는 하지 않는데, 대부분 연금이라는 말보다 역모기지론 즉, 대출에 가깝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이기 때문에 무조건 좋다는 생각은 버려야 하는 게 좋은데요. 우선 주택연금 가입조건에 부합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가입자 혹은 배우자 둘 중 한 사람이라도 만 55세가 넘어야 하며, 부부 기준 주택 합산 가격이 9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또한 1 주택자여야 가입해 일정 수령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제로 거주지로 이용하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만약, 부부 합산 2 주택자 이상은 3년 이내 1 주택을 남기고 팔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종신 방식, 확정기간 방식, 대출상환방식, 우대 방식 이렇게 4가지의 지급방식이 있으며, 하나하나 따져서 가장 이득이 될 방식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어떤 방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주택연금 수령액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종신 지급방식은 월 지급액을 평생 받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확정기간 지급방식은 지급기간을 정해 일정 기간 받는 방식입니다. 짧으면 짧을수록 지급액이 많아집니다.

대출상환 지급방식은 주택담보대출이 남아있는 경우 대출을 먼저 상환하고 나머지를 월지급형태로 평생 받는 방식입니다.

우대 지급방식은 본인 혹은 배우자가 기초연금 수급자에 해당하며 합산 1 주택으로 시가 1.5억 미만일 시 가능합니다. 종신 방식에 비해 최대 20프로가 가산되어 주택연금 수령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가입하고 수령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대략적인 가격을 표로 만든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유자 및 배우자 생년월일 주택 및 시세, 지급방식을 선택하면 보다 자세한 금액을 산정할 수 있는데요. 보다 자세한 주택연금 수령액 계산은 한국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 주택연금 > 예상 연금 조회를 차례로 들어가세요.

기본적으로 주택소유자 및 배우자의 생년월일과 지급방식 등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주택연금 수령액 계산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세제혜택 및 평생 지급을 보장하기 때문에 혹할 수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가 돈이 안 되는 장사는 하지 않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것밖에 대책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사실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래도 가입하고 싶면, 예상 수령액 및 기간 등을 신중히 고려 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택시 TA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