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일당(비용) 및 좋은 간병인 구하는 법

생활정보 2021. 2. 7. 07:58

 

간병인 일당

가족 중 누군가 몸이 안 좋거나 아프다면 병원에 입원해야 합니다. 더욱이 거동이 불편한 경우 가족들이 돌아가며 병간호를 하거나 간병하는 분을 구해야 하죠. 아무래도 24시간 붙어서 모든 수발을 들기 힘들기 때문에 간병인을 일당을 주고 고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병인 일당(비용) 및 좋은 간병인 구하는 법

 

대체적으로 간병인 일당의 경우 10만 원 안팎으로 알려있는데요. 간병인 보험을 들어놓았다면, 금전적으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간병인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나이 많거나 평소 몸이 안 좋은 가족이 있다면, 미리 보험을 들고 비용을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간병인

말 그대로 아픈 가족이나 환자를 보호자 대신 시중을 들고 돌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간병인 비용이 하루에 보통 10만 원 선으로 한 달이면 300만 원이나 하기 때문에 큰 비용이 들어갑니다.

 

 

 

간병인 일당(비용)

간병인 분들 사이에서는 간병비 언급이 금시기 되어 있습니다. 주변 간병인이 조금 더 많이 받았다는 이야기가 돌거나 들린다면 추가로 금액을 요구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편적으로 간병비는 보통 10만 원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금 적을 수도 있고 비용이 상승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환자의 상태와 나이, 성별인데요. 앞서 최대 15만 원을 유지하는 건 중증 환자이며, 24시간 재가 간병인의 경우 그 비용은 더욱 상승할 수 있습니다.

 

간병인 일당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병원 간병인 24시간 일당 등의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간병인 구하는법

직접 구하거나 혹은 병원에 문의해 구할 수 있습니다. 워크넷 혹은 구인구직 사이트를 이용해 간병하는 분들을 찾을 수 있는데요. 또한 인터넷 검색 및 어플을 통해 구하는 법 등 다양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나이, 성별에 따라 간병인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일당 역시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은 병원 간호사에게 문의하면, 대부분 알 수 있습니다. 병원과 연계되어 있는 간병협회가 있거나 간병 인력 회사를 대부분 알고 있기 때문인데요.

 

 

 

좋은 간병인 구하는법

보호자와 간병하는 분 사이에는 금전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주고 고용했다고무시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한다면 좋아할 이는 없다고 보는데요.

 

또한 보호자와 간병인 사이의 생각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서로 관심과 배려가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간병하는 분을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큰 기대하지 마세요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환자를 돌보긴 어렵습니다. 더욱이 돈을 주고 고용한 분이고,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가족처럼 돌보거나 섬세한 부분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이 보인다면, 절대 놓치지 말고 간병을 오래 할 수 있도록 잡으시기 바랍니다.

 

 

 

무리한 요구를 하는 분들은 피하세요

무리하게 간식거리, 반찬, 세탁비용 등과 기타 비용을 요구한다면 거절하고 병원에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요구사항 하나하나 들어주다 보면, 간병인에 끌려다니게 됩니다.

 

환자의 치료와 재활은 멀리하고 회복은 점점 멀어질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교체를 언급하고 대체 간병인을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소통하는 분이 좋아요

환자의 상태 혹은 재활, 치료내용 등을 가족에게 공유하는 분이야 말로 좋은 간병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 컨디션 상태나 간병용품의 부족, 환자의 변화 등을 얘기하는 분들은 흔치 않습니다.

 

 

 

이해와 배려 존중

가족보다 더 환자를 챙기는 간병인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누가 보면 좋은 분 누가 보면 좋지 않은 분일 수 있는 것이죠.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 간병하는 분입니다. 그분도 똑같은 사람이기에 인간적으로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간병인 일당 비용 및 좋은 간병인 구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보호자도 잘 모르는 일은 간병하는 사람도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야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해주고 싶은 마음일 것입니다. 환자의 쾌유를 빕니다.

Posted by 택시 TAXI